"하정우에게 밀려" 이선균, 전혜진 폭로 무슨 일?

배연수 / 2019-10-15 08:11:49
▲(사진=ⓒsbs)

최근 ‘시베리아 선발대’에 이선균이 출연하며 아내 전혜진의 폭로가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한 이선균은 하정우를 질투한다는 전혜진 폭로에 당황스러운 기색을 내비쳐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전혜진은 "하정우의 자유를 굉장히 부러워 한다. 하정우처럼 미술도 하고 싶어 하고 영화감독도 해보고 싶어한다. 질투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선균은 친구들과 함께 하는 작은 독립 영화를 꿈꾸지만 하정우는 상업 영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거기서 밀리는 거다. 집에서 혼자 그림을 그리는 이선균에 비해 하정우는 자신의 이름을 건 전시를 한다. 갭이 아주 크다"고 말해 주위의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이선균은 "그래 넌 하정우랑 영화 찍어라", "너나 나 좀 놔줘라"라고 하나씩 답변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선균은 올해 나이 45세, 전혜진은 44세로 지난 2009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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