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달로우 내추럴스 샴푸, '최유라쇼' 2차 방송 연속 완판 기염

임종현 / 2019-10-15 10:29:55
사진 : 안달로우 내추럴스 샴푸

 


미국, 캐나다 6년 연속 1위 내추럴 스킨케어 안달로우 내추럴스의 베스트셀러 샴푸인 아르간 스템셀 샴푸가 지난 8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의 2차 방송에서도 완판 행진을 이어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24일 최유라쇼가 단독 런칭한 안달로우 샴푸는 9,000세트, 시가로는 약 8억원어치가 불과 35분만에 완판되어 조기에 방송을 중단하는 헤프닝을 겪기도 했다. 
그런데 8일 2차 방송에서는 무려 11,000세트가 완판되며 10억 판매 샴푸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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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화제가 된 안달로우 아르간 스템셀 샴푸는 일명 두피 영양 샴푸로 불린다. 


30년간 다양한 미국 베스트 셀러 내추럴 브랜드를 개발해 온 스테이시 & 마크 부부의 역작인 만큼, 유해 화학성분을 배제한 99.8%라는 놀라운 고순도의 순식물성 자연 유래 성분 함유는 물론 세계 최초로 전제품 Non-GMO(유전자 조작 성분 미사용) 인증을 받을 정도로 수준 높은 내추럴 제품으로서의 친환경성을 구현하는 것은 물론 미국, 캐나다에서 6년 연속 1위 스킨케어 브랜드가 만든 만큼, 스킨케어 1등 브랜드로서의 노하우를 샴푸에 듬뿍 담아낸 것이 비결. 

실제로 안달로우 샴푸의 성분을 보면, 샴푸가 아닌 두피 영양 트리트먼트나 영양 크림과 같은 스킨 케어 성분이 도드라진다. 2008년 유럽 화장품 혁신 원료상을 받을 만큼 피부 활력 증진에 탁월한 식물 줄기세포 배양 성분은 물론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각종 베리류 추출물, 비오틴이라 불리는 비타민 B 복합성분과 아르간 커넬 등 두피 영양 에센스 오일과 성분이 눈에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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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쇼'에서는 이러한 제품의 특징을 강조하고, 컨디셔너의 경우 매일 쓰며 두피를 마사지해도 좋은 이 제품만의 강점을 살린 것이 주효했다고 한다. 게다가 이 방송의 호스트 최유라씨는 잘 알려진 친환경 제품의 애호가로 알려져 있는데, '내 인생의 마지막 샴푸' 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으며, 친환경성과 탁월한 기능성을 갖춘 제품력에 신뢰를 보냈고, 방송 시작 5분 후부터 500여명이 동시 주문하는 러쉬를 방송내내 이어 가고, 결국 11,000세트를 완판시킨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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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로우 내추럴스, 대형 유통망 입점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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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로우 내추럴스는 '머리에서 발끝까지'라는 모토 하에 150여가지의 제품이 라인업 되어 있다. 

한국 공식 유통사의 김장환 물류관리부장은 "아직 발표하기는 이르지만 국내 유수의 대형 유통사에서 입점 요청이 들어와 11월에 헤어 케어를 비롯한 15만개의 제품 입고가 예정되어 있다.” 라며 “최유라쇼를 통해 충분한 제품 설명이 입소문을 타면서 더 다양한 입점 요청이 들어오고 있으며, 연말께부터는 더욱 다양한 제품을 오프라인 시장에서도 고객들이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라인업 확장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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