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불타는청춘’이 방영되며 배우 강문영이 화제에 올랐다.
강문영은 올해 나이 54세로 1995년 가수 이승철과 결혼했지만 2년 뒤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2007년 일반인 사업가 남성과 재혼하며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1년 만에 또 한번 이혼을 알렸다.
과거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강문영의 의붓아버지 역술가 백운산이 딸의 인기와 두 번의 이혼을 예언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한 기자는 "강문영이 '공채 탤런트 합격 후 너무 일거리가 안 들어와서 이상하다'고 했는데, 백운산이 '27살이 되면 잘 될 것이다. 톱배우가 될 것이다'라고 예언을 했다더라. 그리고 강문영이 그 나이대가 되니까 정말 CF 퀸이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더 충격적인 게 있다. 백운산이 강문영이 두 번 이혼할 거라고 예언을 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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