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 본명+나이는? 유튜브 수익에 19억뷰면 수입 19억? "살벌하게 번다"

박지훈 / 2019-10-15 23:14:28
(사진출처=ⓒ도티 인스타그램)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가 사람들의 관심을 크게 받고 있는 가운데 도티의 수입도 주목되고 있다.  

도티의 본명은 나희선으로 '유병재 소속사'로도 유명한 자신의 회사이사 소속사인 '샌드박스네트워크'에 소속돼 있다.  

도티는 올해 나이 34세로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 현재 유튜브 채널 '도티TV'를 운영하고 있다. 도티의 유튜브 구독자는 252만명이다.  

도티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서 자신의 수입을 이야기한 바 있다.  

도티는 조회수 1당 얼마씩 수입을 준다고 밝혔고 이에 박명수는 “19억뷰면 1원만 줘도 19억이냐. 그렇게 따지는 거냐. 이론만 치면”이라며 놀라워 했다.  

이에 도티는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그럴 수도 있는데 그거보다 훨씬 많을 경우가 많다. 조회수당 1원은 아닌 것 같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도티는 지난 tvN 예능 ‘뇌섹 시대-문제적 남자’에서도 자신의 수입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도티는 "살벌하게 돈을 번다는 말을 들었다"는 전현무의 질문에 “제가 채널을 운영한 지 지금 만 4년 조금 넘었다. 그런데 1년 반 정도 됐을 때 대기업 임원의 연봉 이상을 벌었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도티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ol2' 트위치 방송을 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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