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나이, 발레복에 우아한 '백조' 그자체 실력도 `1등`

박지훈 / 2019-10-16 07:59:16
(사진출처=ⓒ스테파니 인스타그램)

스테파니가 발레무용수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 화제다.  

스테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복을 완전히 갖춰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스테파니는 한 마리의 우아한 백조처럼 발레 포즈를 취하고 손끝까지 디테일을 살렸다.  

스테파니는 종종 자신의 연습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곤 한다. 

스테파니는 연습실에서 토슈즈를 신고 남다른 발레 실력을 보여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팬들은 "진짜 한 마리의 백조다", "너무 예뻐요", "라인이 예술이다", "인형인줄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스테파니의 몸매와 자세에 감탄했다.  

스테파니는 올해 나이 33세로 본명은 김보경이다. 스테파니는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로 활동했다가 지금은 발레무용가 겸 가수로 지내고 있다.  

스테파니는 최근 앨범 `Say it`을 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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