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성인병에 좋은 현미…효능 및 부작용은?

김진수 / 2019-10-16 10:01:47
▲(출처=ⓒGettyImagesBank)

요새 현미의 효능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많은 연예인들이 현미밥을 통해 살을 뺄 수 있어서다.


현미밥은 실제로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어 다이어트 시 밥을 할 경우 체중 감량에 좋다.


따라서 다이어트 식단에 1순위로 현미밥이 유행하게 됐다.


과연 현미밥 안에는 어떤 효능으로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걸까? 현미밥 효능·칼로리를 알아보고 현미밥 잘 짓는 노하우를 알아보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현미밥은 145칼로리라고 한다.


이는 백미보다 낮으며 여러 가지 효능이 있어 웰빙 식단에 나오는 추세다.


한편 백미밥을 보면 대략 356칼로리다.


백미는 맛이 있고 대중적인 쌀이지만 독소를 쉽게 제거하지 못한다.


따라서 백미밥을 많이 먹으면 우리 몸이 산성체질로 변한다.


몸이 산성체질로 변하면 위장병을 비롯해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밥을 먹어도 좋은 밥짓기가 필요하다.


한편 현미밥과 비슷하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보리밥은 약 294칼로리라고 한다.


보리밥은 식이섬유가 많아서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를 돕는다.


또 빈혈 예방도 도우며 식욕도 돋워준다.


현미밥 주성분 현미는 리놀렌산이 많이 있다.


리놀렌산 같은 경우 콜레스테롤 제거 효능이 있고 혈액순환 효능이 있다.


또 혈당을 조절하기 때문에 당뇨 증상 개선 효능이 있다.


또 당분의 흡수를 늦추면서 인슐린의 갑작스러운 분비를 막는다.


그러므로 췌장에 가는 부담이 약하다.


또 현미는 항암 음식인데, 현미에 들어있는 프로제아제 덕이다.


해당 성분은 암세포 전이를 예방한다.


또 현미를 계속 섭취하면 포도당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 암세포 증가를 예방한다.


한편 현미는 식이섬유와 리놀레산이 풍부해 피부에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 활성산소를 없애서 노화 방지를 돕는다.


현미밥을 처음 먹으면 소화 불량을 호소할 수 있다.


이는 밥을 하는 방법이 바르지 않아서다.


만약 바른 방법으로 안지으면 위가 약한 사람은 소화불량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한 번 지을 때 짓는 방법이 중요하다.


먼저 현미를 최소 30분 동안 불려서 사용해야 한다.


또 백미밥을 만들 때 보다 물을 더 부어서 짓는 것이 좋다.


현미밥에 천일염을 넣어주면 더 맛있게 된다.


현미밥은 먹는 방법이 있다.


우선 현미밥을 먹은 다음 50번 정도 씹어야 한다.


현미는 도정이 안된 쌀이기 때문에 오래 씹어야 소화가 잘되고 효능이 잘 느껴진다.


현미밥을 처음 먹으면 현미를 백미밥에 조금 추가해서 현미를 계속 추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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