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제주여행코스... 가을 마라도 배예약 어디서? ‘마라도가는여객선’

임종현 / 2019-10-17 14:22:21

무료한 일상을 보내다가 어느 날, 그런 날이 있다. 지금 여행지로 떠나지 않고는 너무나 아쉬울 그런 날, 어떤 곳으로 떠나면 어떤 사람이 떠오르고, 그 사람과 함께했던 분위기, 그 시간의 온도와 습도가 떠오르기도 한다. 그런 날, 분위기 좋은 여행지에서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낸다면 그보다 더한 행복이 있을까.


 


이번 가을, 제주여행코스로 가장 적합한 마라도는 연중무휴 배 예약으로 붐비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자연을 그대로 겸비한 마라도는 감성적인 자태를 자아내기에 보는 재미가 쏠쏠해 많은 이들이 찾아온다.


 


가족여행으로도 적합해 많은 효도관광 패키지 제주여행코스로 손꼽혀 제격인 곳, 마라도 여행은 가족단위 뿐만 아니라 연인과 친구끼리 찾아와 좋은 시간을 보내기에도 나쁘지 않다.


 


한편 ‘마라도가는여객선’은 현재 2층으로 나뉘어진 여객선, 최대 약 280여명 수용 가능한 배를 통해 약 15분에서 20분사이 비교적 짧은 시간에 마라도에 도착할 수 있는 운행 서비스를 선사하고 있다.


 


보통 사전예약을 통해 접수를 받고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매표소에는 신분증 미소지자를 위한 무인 민원 발급기를 구비해 보다 편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주변 관광지 안내서 및 할인권도 구비해 혜택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송악산에서 출발 시, 송악산에 있는 주상절리와 송악산, 형제섬 등 멋진 뷰를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 호평이 자자하다.


 


‘마라도가는여객선’ 관계자 말에 따르면 “자연을 그대로 감상하며 여유있는 좋은 시간을 보내기에 좋아 효도관광 패키지 제주여행코스로 제격인 곳으로써 마라도 여행이 손에 꼽히고 있다. 안정적인 여객선 운행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하고 뜻 깊은 여행시간을 보내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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