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 꾸준히 먹으면 체중감량과 천식까지 예방해

하우영 / 2019-10-18 10:03:02
▲(출처=ⓒGettyImagesBank)

최근 유산균의 효능이 TV에 소개된 이후 프로바이오틱스 및 프리바이오틱스가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프리바이오틱스 효능이 살을 빼주는 것만으로 화제가 됐다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장은 유산균이 있어서 사람의 면역력을 담당하고 있어서다.


따라서 장의 건강은 신체의 건강을 맡고 있다고 봐야한다.


살을 뺄 수 있으며 우리 몸을 만들어주는 유산균의 종류와 먹는 법을 정리했다.


프로바이오틱스란 장에 살고 있는 미생물 중애서 좋은 작용을 하는 유익균이다.


보통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유산균은 유해균, 유익균을 의미하는 것이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의미는 장의 환경을 좋게 하고 소화가 잘 되도록 한다.


프로바이오틱스란 효능이 많지만 효능이 안느껴질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만 섭취할 경우 담즙산 등의 소화액으로 인해 사멸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으면 프리바이오틱스를 같이 먹어주는것을 권장한다.


프로바이오틱스를 살려주는 프리바이오틱스 역할을 설명해봤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식이섬유의 한 종류다.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역할을 하며 대장의 유익균을 건강하게 해 유익균으로 하여금 비만균을 퇴치하게 한다.


프리바이오틱스를 먹으면 장 내 유익균이 위산 때문에 제거되지 않고 대장 속에 잘 도달하게 된다.


그러므로 유산균을 섭취할 때 프리바이오틱스를 병행하면 체중감량이 가능해진다.


기간을 정하고 복용하면 내장지방이 빠지게 되고 내장지방이 없어지면 허리 둘레가 감소한다.


이런 이유로 프리바이오틱스가 내장지방 없애는 법과 허리둘레 줄이는 법으로 관심을 받았다.


장 기능 향상에도 관련이 있어서 면역력 향상 효능이 있어서 천식 증상을 가라앉힌다.


우선 밥을 먹기 전에 먹는 것을 추천한다.


밥을 먹으면 소화를 해야 해서 몸 속에서 소화액이 생성된다.


따라서 밥을 먹고 먹으면 프리바이오틱스가 죽어서 효과를 못 느낄수도 있다.


또 항생제를 복용할때 유산균을 먹으면 유산균이 없어질 수 있다.


항생제를 복용해야 할 경우 항생제를 먹고 4시간 후 먹는 것이 좋다.


프리바이오틱스 하루에 먹어야 하는 양은 약 두 숟가락이다.


과다섭취 할 경우, 장 내 세균 균형이 파괴된다.


장 속의 유해균이 늘어나면 장이 예민해진다.


이에 설사, 복부팽창감 등의 부작용이 생긴다.


프리바이오틱스 영양제도 있지만 음식에서도 발견 가능하다.


된장과 같은 발효음식이 그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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