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거래 웨딩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는 청담동 라파엘웨딩이 결혼식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예비 신랑, 신부들을 위해 스드메 68만 원 대의 저렴한 웨딩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파엘웨딩은 스튜디오 촬영을 하지 않고 모바일 청첩장 사진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68만 원 대 패키지 내용을 구성했다. 68 특가 패키지는 신상 웨딩드레스 1벌, 부원장급 메이크업 1번, 부케, 턱시도, 본식사진 원판 스냅 사진 포함이다. 스튜디오촬영은 라파엘웨딩샵 자체 세트장에서 모바일용 사진으로 신랑과 신부가 직접 촬영할 수 있게 준비돼 있다.
라파엘웨딩은 "웨딩드레스 만드는 웨딩샵에서 직거래 방식을 통해 중간 업체들이 가저가는 리베이트를 줄여 가능한 방식"이라고 말했다.
41년간 신부를 위한 드레스를 제작해 온 김 라파엘 원장은 ‘KBS 굿모닝 대한민국’과 ‘KBS 무한지대 큐’, ‘KBS 생방송 오늘 아침’ 등 각종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과 언론을 통해 잘 알려진 웨딩드레스 장인이다.
한편, 라파엘웨딩의 정보는 네이버 라파엘웨딩 카페를 방문하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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