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의 향을 가진 불로장생의 묘약이 있다
레몬밤이라 이름 붙어진 이유는 레몬의 향을 가지고 있어서 인데, 최근 여러 방송에 소개되면서 인기 건강식품으로 자리잡았다.
스위스 의학자 파라켈수스는 레몬밤을 생명을 연장시키는 불로장생의 묘약이라 칭하기도 했다.
레몬밤은 안정의 역할과 박테리아의 사멸을 도와 약초로 오래 활용돼 왔지만 요즈음 살을 빼는 데에도 효과적이라 밝혀지면서 레몬밤을 통한 다이어트 방법이 유행하고 있다.
또한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주로 유럽에서 길러진 레몬밤은 심장 박동수를 낮춰줘 혈압과 신경을 안정화시키는 식품으로 입증돼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레몬밤이 중성지방이 생기는 것을 막아 내장지방이 새로 생기거나 쌓이는 것을 막아 체중조절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레몬밤이 다이어트에 효능을 나타내는 이유는 로즈마린산이 있기 때문이다.
로즈마린산 성분으로 인해 다이어트가 가능하다고 하는 것이 과언이 아니다.
로즈마린산은 지방세포의 성장을 막고 지방세포가 살아남지 못하도록 형성하기 때문이다.
그 뿐만 아니라 체지방 크기를 줄여 울퉁불퉁해 보이는 셀룰라이트 제거의 효과가 있다.
이런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레몬밤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매년 여름이나 가을에 기승을 부리는 모기 물리는 것을 레몬밤을 사용해서 막을 수 있다.
다이어트 효과뿐 아니라 해충 퇴치에도 효능을 보이는 레몬밤을 ‘반려 식물’로 키워보자.
레몬밤이 해충 퇴치가 가능한 이유는 시트로넬랄이 함유돼있기 때문이고, 베란다나 현관에 화분을 두면 좋다.
레몬밤잎을 비벼 즙을 피부에 바르면 모기의 괴롭힘을 피할 수 있다.
이외에도 또다른 효능은 독을 가진 곤충에게 물렸을 때 독을 해독하는 작용을 하며, 우울증, 신경성두통, 고혈압에도 좋고 노화방지, 피부염 및 생리통 완화에도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
레몬밤 섭취 방법은 대부분 레몬밤 분말을 사용해 레몬밤티로 섭취한다.
레몬밤 다이어트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핵심성분이 농축된 알약형태 또는 분말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물에 분말가루 한 큰술을 넣으면 된다.
뿐만 아니라 샐러드나 요거트 등의 음식에 뿌려 먹어도 좋다.
샐러드나 육류에도 잘 어울리고 셔벗이나 젤리 등의 디저트와도 궁합이 좋다.
단, 지나치게 많은 양을 먹을 경우 구토, 속쓰림, 탈수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고 허브의 한 종류기 때문에 간혹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아울러, 임산부 및 수유부는 태아에 대한 안전성이 검증된 연구결과가 없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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