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연을 맺어 아이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임신 사실을 알았다면 기쁜일이지만 임신초기, 즉 아이가 작아 티가 나오지 않을 때는 본인까지도 자신이 임신했다는 것을 모를 수 있다. 보통 남여가 성관계를 하고 나서계속 기다려도 생리를 안하거나 가슴에 통증이 생기고 부풀어 오르는 증상 등 각기다른 임신 증세가 드러나지만 여자들이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같은 것이 건강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서 생리가 불규칙한 여성이라면임신을 해도 모를 경우가 많다. 이렇듯 본인에게 여러 임신초기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지만 임신초기 때는 많은 산모들이 유산할 위험성이 커서 항상 신경써야 한다. 이와 함께 임신초기 증상은 물론 배란일 계산과 그리고 임신테스트기에 대해 알아본 후 늘 조심해야 할 임신 초기를 잘 보낸 후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해야 한다.
임신초기 증상엔 어떤게 있을까?
많은 임신초기 증상이 느껴지는 시기는산모에 따라 다양하다. 다만 보통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매달 나오던 생리가 갑자기 나오지 않는 것인데 아니면 몸살의 느낌이 날 수 있고 만약 자신이 임신한줄 모른다면 이 모든 증상을 생리증후군으로 생각 할 수 있다. 대부분 이 시기에 몸에 힘이 빠지고 유방통증이 있을 수 있다. 때문에 이와 같은 몸살증상이 나타난다 해 임신가능성이 있을 수 있는데 약부터 먹는 행위는 생각해봐야 한다. 유산할 가능성이 큰 임신초반에 조심해야 하는 것은 뱃 속 태아에게 치명적인 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화학적인 약품을 자제해야하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다른 임신초기 증상에는 빈뇨 및 잔뇨감과 늘어난 질분비물, 방광염이나 입덧 등을 느낄 수 있다.
배란일 계산법
본인 임신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다양한 임신초기 증상들을 경험해 혹시 임신초기증상이 의심된다면 자신이 마지막으로 한 성관계 시기를 떠올려야 한다. 남녀가 성관계를 할때 배란일에 성관계를 갖게된다면 임신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는데 배란일은 난소에서 성숙한 난소를 배출해 임신이 쉬운 기간을 일컫는다. 그렇기 때문에 배란일날 성관계를 가졌다면 피임이 되지 않았을 경우 아이가 생길 확률이 더 높아지는 것이다.다만 배란일이 굳이 아니더라도 임신할 가능성은 늘 있으니 아이를 원하지 않는다면 콘돔이나 피임약 등을 사용해원치않는 임신에 피임은 필수다. 그리고 임신확률이 높은 배란일이라 것은 대체로 다음 생리 예정일로부터 이주일 전이다.
스스로 임신을 진단해 보자...임신테스트기 사용방법은 과연?
자신이 임신했는지 궁금하면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할 수 있는데 테스트기에 소변을 묻혀 호르몬농도를 통해서 확인하는 것으로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해 본인의 임신 여부가 궁금하다면 성관계를 가지고 2주 후 임신테스트기를 이용해 보면 된다. 임테기 사용법은 포장지를 뜯고 소변 흡수부분에 소변을 충분히 묻혀준다. 후에 5분 정도 평평한 곳에 놔두고 임신테스트기의 대조선(C)와 검사선(T) 두 곳에 모두 줄이 생겼다면 임신이라고 할 수 있다. 대조선(C)에만 선이 나타나면 비임신이고, 한 줄이더라도 T 부분만 줄이 보이면 테스트를 다시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제일 확실한 것은병원에 가서 혈액으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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