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제거] 파슬리, 향신료로 유명해 … 해독주스 레시피 및 다양한 효능 소개

백영아 / 2019-10-21 10:02:50
▲(출처=ⓒGettyImagesBank)

요새 방송에서 해독과 체중감량에 좋은 '오일만 주스' 효능을 밝혀 당연히 '오일만 주스'에 필요한 주변에 많이 보이는 파슬리에 주목하게 됐다

이 오일만주스는 살빼는 것은 물론 독소 제거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


또 오일만주스는 식단조절 따로 할 필요 없이 5일 동안 본인의 원래 식단을 지키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 오일만주스를 마시면 된다.


대부분 파슬리는 양식에 주로 이용되며, 아니면 스테이크 등의 그대로 활용한다.


그렇다면 파슬리 효능이 뭐길래 날씬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독소까지 빼 주는 걸까? 오일만주스 만드는 법과 이 오일만주스의 주재료 파슬리에 대해 탐구하고 자신있는 몸매와 독소제거로 건강까지 챙기는 이너뷰티를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오일만 주스의 레시피는 파슬리 60g, 물 300mL, 레몬 1개 를 갈면 되는 간편한 레시피를 가지고 있다.


오일만주스로 살을 빼려면 아침 공복에 하루에 한잔 마시고 식단은 따로 없다.


또 10일 쉬었다가 쉰 후 다시 오일만 주스를 실시하고, 이렇게 한 달 반복해 지용성 독소 해독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이렇게 실시하면서 더 빠른 다이어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오일만주스로 해독작용 실시 시 식품첨가물이 풍부한 음식은 피해야 한다.


게다가 운동과 병행하면 다이어트가 더 효과적이다.


오일만 주스에 들어가는 레몬은 항산화, 항염증 성분이 지용성 독소를 해독하는 데 효과가 있고 레몬의 구연산 성분이 체내 미네랄의 흡수를 도와주고 파슬리는 미네랄 칼슘이 풍부해 레몬에 있는 구연산이 흡수되도록 도움을 준다.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것은 이렇게 오일만 주스 다이어트와 같은 독소제거 시 술은 금지다.


그 이유는 독소를 해독해야 하는데 술을 먼저 해독해 독소의 해독과 배출을 막기때문이다.


파슬리는 각종 요리에 활용되는데 대표적인 향초로서 시기 상관없이 구입 가능하다.


원래 파슬리는 향초로 유명하지만 옛날에는 다양하게 쓰였다.


싸움에서 이기는 자에게 증정하는 관을 만드는 데 쓰이기도 했고, 또는 말들의 병을 치유하기 위해 파슬리를 활용했다.


그리고 이런 파슬리는 보통 두 가지가 있는데, 우선 컬리 파슬리 로 끝 부분이 동그랗고, 뭉쳐있다.


나머지는 이탈리안 파슬리인데 전체적으로 초록빛의 잎이 넓고 줄기가 굵다.


이 오일만주스의 주재료인 파슬리는 다양한 효능이 존재한다.


우선 중금속을 없애주고, 항산화, 요로결석 억제, 콜레스테롤 저하 등의 효과가 있고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는 식이섬유가 가득해 변비 증상을 완화하고, 그리고 엽산도 있어서 심장과 혈관에 무리가 되는 호르몬을 안정시킨다.


그리고 항산화 성분이 있어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염증 또한 없애주는 소염제 이기도 하다.


다만 과잉섭취 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임신한 여성은 특히나 이 파슬리를 안먹는 게 좋다.


왜냐하면 아무리 소량이라도 끊이 없이 파슬리를 먹으면 자궁 수축의 위험이 있어 주의하지 않으면 유산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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