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키즈카페 프랜차이즈 '리틀비틀', 소자본창업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눈길

임종현 / 2019-10-21 14:00:08

 


하반기 프랜차이즈 창업시즌이 한창이다. 예전 같았으면 음식점창업, 술집창업 등 요식업창업이 활기를 띠었겠지만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경쟁 심화, 최저임금 인상 등의 영향으로 비외식업 분야의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 1인 소자본창업 아이템에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아이들을 겨냥한 사업이 대표적인 예로 경기가 어려워지면 대개 외식 등 소비를 줄이는 반면 아이들을 위한 부분에 있어서 만큼은 부모들이 소비를 아끼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키즈카페는 요즘 같은 불황 속에서도 꾸준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유망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꼽힌다. 

사업성 면에서 이미 검증이 됐고 안정성과 지속성을 갖췄다는 점에서 현재도 많은 키즈카페들이 문을 열고 있는 가운데 키즈카페 프랜차이즈들간 경쟁 또한 치열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본사가 자체적으로 인테리어 디자인 및 시공이 가능한지와 그에 따른 비용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한다. 

이런 가운데 가맹점주별 맞춤 상담 및 직접 시공을 통해 남자소자본창업, 여자소자본창업이 가능한 프리미엄 키즈카페 브랜드 '리틀비틀'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 컨셉을 지향하고 있으며 본사 자체 인테리어팀에서 디자인, 캐드, 시공, 감리 등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 인해 키즈카페 가맹점 개설 비용이 동종업계의 타 브랜드들보다 저렴하지만 퀄리티는 높아 가성비 측면에서 장점을 보이고 있으며 가맹점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가맹점주가 원하는 컨셉으로 키즈카페 매장을 설계할 수 있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평수에 따라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하고 영유아들의 놀이구성을 다양화하여 트램폴린, 장난감 놀이존, 북존, 모션인식 게임존, 미니복층, 모래놀이존, 카페테리아, 터널존 등 맞춤 놀이시설을 제안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사후 관리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무엇보다 투자금 대비 인테리어 퀄리티가 높은 키즈까페 창업을 자신한다는 이 브랜드 관계자는 "키즈카페, 방방, 실내놀이방 프랜차이즈의 가맹비 및 인테리어 비용과 비교해 보시기를 추천드리고 있다"며 "실제 키즈카페 인테리어 업체 몇 곳의 견적을 받으신 후 자사의 투자금이 더 저렴해 가맹점을 개설하신 분들이 상당수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한편, 키즈카페 프랜차이즈 리틀비틀은 키즈시설 및 실내놀이시설 전문 업체로 지난 2014년 국내 최초로 경기도 포천의 '호수창이 예쁜가'라는 키즈펜션 공사를 진행했으며 관련 분야의 수많은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부부창업, 여성 및 주부창업, 업종변경창업 등 가맹점 개설 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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