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월 27일 16기를 시작으로 서울대 멘토링 겨울방학캠프를 진행하는 런앤런캠프는 입시 사이트인 오르비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오르비는 서울대 재학생, 런앤런 서울대 멘토들이 추천하는 입시사이트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필수 입시 사이트로 알려져 있다.
런앤런 캠프 총괄 이사는 “겨울방학 캠프에서 런앤런과 오르비가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부분이 매우 풍성해졌다”고 전했다.
런앤런 캠프 참가자 전원에게 오르비 교재를 무료 제공하고, 오르비 인터넷 수강권 혜택과 함께 강남에 위치한 오르비 학원 입시팀에서 수시, 정시 상담에도 우선 예약권을 제공한다.
런앤런 캠프 강동원 대표이사는 “오르비는 서울대학교 재학생들에게 익히 전해 들어 늘 관심가지고 있던 입시사이트이다”며 “런앤런에서 자체 제작한 특별 교재와 더불어 오르비 교재를 포함시킴으로써 런앤런 겨울방학캠프는 더욱 심도 있고 알차게 꾸몄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대표멘토 이창민 멘토는 “캠프 멘토링을 할 때 교재도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학창시절부터 유명했던 오르비와 런앤런이 MOU를 맺어 오르비 교재가 포함된다는 점은 이번 캠프의 큰 강점이 될거라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공부 방법을 배우고, 더욱 다양한 문제 풀이로 습득할 수 있게 제작되어 있어 캠프가 끝나고 난 뒤에도 자신의 공부 습관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0년 겨울방학 서울대학교 멘토링 캠프, 런앤런 캠프는 현재 성황리에 접수중이며 장소는 여름캠프와 동일하게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진행된다. 장소 역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쾌적한 강의시설과 영양가 높은 레스토랑 식사, 깨끗한 호텔 숙박시설은 학생들에게 캠프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최적화 되어 있다.
런앤런 캠프에서는 10월 31일 자정까지 20% 할인 이벤트가 진행 되고 있으며, 학부모들의 예약이 쇄도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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