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증상 눈치채기 힘들어 두려운 췌장암…원인 및 치료법은?

조호용 / 2019-10-25 10:04:00
▲(출처=ⓒGettyImagesBank)

 


암이라는 것은 발병해선 안되지만 수많은 암 종류 중 특히 췌장암은 두려움이 크다.


그것은 췌장암 같은 경우 암 초기 때 발견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완치률이 낮아서이다.


췌장은 몸 가운데 위치해 있다.


이어 췌장은 췌관이라는 것으로 소화기관인 십이지장으로 췌액을 보내며 소화과정에 영향을 미치고 혈당조절의 역할을 한다.


췌장암의 대부분이 이자액을 운반하는 췌관의 세포에서 발생한다.


췌장암의 연령은 보통 35세에서 70세 사이에 발병하며 췌장암 선고 후 5년 생존률은 단 5%로 아주 낮다고 볼 수 있다.


그이유는 다른 암과 달리 췌장암은 초기증상이 미미해 암을 빨리 발견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또 췌장암에 걸려서 완치를 하기 위해서 수술을 받으려면 환자 중에서도 20~25% 의 수치만 되며, 수술이 안되는 환자가 가질 수 있는 시간은 길면 6개월이다.


이 시기엔 환자의 고통을 줄이고, 그 시간동안 수술을 받더라도 완치보다는 고통을 줄이기 위함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초기의 증상이 드러나지 않은 췌장암은 문제가 발견됐다면 암 전이가 상당히 됐을테니 초기증상과 더불어 예방이 아주 중요하다고 하겠다.췌장암 이유췌장암의 이유는 현재까지 밝혀진 바 없으며, 기타 다른 종류의 암에 비해 암이 발생하는 이유인 암 걸리기 바로 직전이 병변 또한 뚜렷하지 않아 치료하기 어렵다.


그러나, 췌장암을 일으키는 요소들이 존재한다.


보편적으로 뒈장암을 발병시키는 원인으로는 45세 이상의 연령, 오래된 당뇨병, 흡연 경력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만성 췌장염 및 가끔은 유전적인 질환으로 췌장암의 발생을 높인다고 전해진다.


▲(출처=ⓒGettyImagesBank)

 


췌장암 예방과 치료췌장암은 생존율이 낮은 암으로 걸리면 완치가 힘든 암이다.


왜냐하면 보통 췌장암은 암이 상당히 진전된 후 발견되기 때문이다.


췌장암의 치료는 췌장암 수술밖에 없다.


수술 중에서도 완치를 위한다면 절제술을 받는데 하지만 이런 경우 췌장암을 빨리 알아차려야 한다.


특히 췌장암의 완치는 힘들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시 되는데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고 이외에 담배의 경우 췌장암을 일으키는 요소로 담배를 피우고 있다면 끊어야 한다.


당뇨병이 있으면 췌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니 자신이 당뇨병 환자라면 병원을 방문하고 식이요법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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