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체중이 급상승하거나 신장이 자라면 엉덩이와 허벅지같은 곳에 얇게 튼 모습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걸 튼살이라고 부르는데, 피부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생기게 된다 튼살이 생긴다고 건강에 지장이 있진 않다.
하지만 다소 거슬릴 수 있어 병원에 가서 제거하기도 한다.
또한 튼살크림들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최근에는 누구나 할 수 있는 튼살 자국 지우는 방법이 꾸준히 화제가 됐다.튼살의 원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은 빨리 자라는 것이다.
피부가 늘어남으로 인해 피부를 만드는 섬유가 망가져서 피부가 트게 되는 것이다.
10대 후반에 생기는 경우가 많고 등이나 허리에 나타나게 된다.
또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는 아토피성 피부에 튼살이 발생한다.
무거운 짐을 자주 옮기고 근육운동을 자주 해도 튼살이 발생하게 하는 이유다.
자세를 구부정하게 하면 튼살이 생긴다.
계속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면 과부하로 인해 터버리는 것이다.
초기에는 붉은 색 줄무늬로 보이는데 시간이 지나면 하얗게 된다.
이후 주름이 지게 된다.
따라서 튼살을 만들고 싶지 않으면 바르게 앉는 것이 좋다.
한편 유전적 요인과 비만 등이 있다.튼살을 없애려면 비타민C가 함유된 음식을 먹어야 한다.
튼살은 콜라겐의 파괴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이다.
콜라겐이 파괴되는 원인은 활성산소다.
따라서 비타민C를 섭취하면 활성산소 제거와 더불어 튼살도 같이 없어진다.
깔라만시는 100g에 비타민C가 약 3000~5000mg이 들어있는데 이는 레몬의 30배다.
레몬의 30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비타민P라고 불리는 헤스페리딘 성분이 풍부해서 튼살을 제거하는 동시에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을 수 있다.
녹차는 100g 안에 비타민C가 500mg 들어있고 피로 회복에도 좋다.
녹차는 뜨거운 물에 우려서 마시곤 하지만 비타민C가 열에 노출될 경우 손상될 수 있다.
따라서 녹차를 마신다면 물을 끓인 다음 식혀서 우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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