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민시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근황이 화제다.
최근 고민시는 자신의 SNS에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민시는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함께한 작가의 이름도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다" "아름다운 사진" "묘한 매력 느낌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고민시는 SBS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고민시는 첫 예능 출연에 대한 긴장감을 고백하면서도 ‘라이브’에 함께 출연했던 이광수와 재회하며 친분을 자랑했다. 이어 새벽 4시에 요가를 다녀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민시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출연 작품으로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청춘시대2' '라이브'에 이어 '치즈인더트랩' '마녀' '봉오동 전투' 등의 영화에도 출연했다. 현재 고민시는 SBS '시크릿 부티크'에서 이현지 역으로 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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