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권상우가 2일 오늘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가운데 아내 손태영과 자녀들의 근황도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배우 권상우의 아내 손태영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권상우와 손태영의 두 자녀 권룩희 군, 권리호 양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인천 온 김에 초코렛 만들기부터 원더박스, 아트스페이스까지'라는 문구도 덧붙였다.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자녀들의 일상이 담긴 사진에 누리꾼들은 "행복해보여요" "엄마 아빠 닮아서 멋지고 예쁠 듯?" "워너비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2009년에 아들 권룩희 군을, 2015년에 딸 권리호 양을 품에 안았다.
2일 오늘 배우 권상우는 JTBC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이날 방송은 '신의 한 수: 귀수편'으로 진행, 권상우를 비롯해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등이 출연한다. 권상우 주연이ㅡ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툭판의 세계에서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권상우는 지난 2008년 배우 손태영과 결혼했다. 권상우는 올해 나이 44세이며 손태영은 올해 나이 40세로 두 사람은 4살 나이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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