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악가 손태진이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화려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주목받았다.
손태진은 성악가이며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후 동대학원 생활과 유엔젤보이스 그룹 활동을 함께 했다.
그러던 와중에 JTBC '팬텀싱어 시즌1'에 출전해 최종 우승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후 손태진은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로 다양항 음반 활동과 콘서트 활동을 하고 있다.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로는 손태진을 포함해 고훈정, 김현수, 이버리가 있다.
손태진은 올해 나이 32세로 싱가포르에서 17년 정도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태진은 싱가포르에서 초, 중, 고를 졸업했으며 그 덕에 한국어와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를 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손태진은 일상에서 조각과 같은 잘생긴 외모를 뽐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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