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인스타 꽃미모에 올해 나이? "유동근 별거, 기자 직접 찾아왔다"

배연수 / 2019-11-02 08:46:32
▲(사진=ⓒ전인화인스타그램)

 


최근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 배우 전인화가 출연하며 나이 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전인화는 올해 나이 55세로 지난 1985년 KBS 드라마 '초원에 뜨는 별'로 데뷔했다. 이후 1989년 유동근과 결혼, 슬하에 아들 유지상과 딸 유서현을 두고 있다. 유동근은 올해 나이 64세로 두 사람은 9살 나이 차이가 난다.


 


유동근 전인화 아들 유지상은 최근 ‘슈퍼밴드’에 출연, 이후 두 사람의 아들임이 밝혀져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전인화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동근과의 별거설에 대해 해명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당시 전인화는 “난 결혼할 때부터 이혼설이 있었다. 이혼설이 20년째 떠돈다"며 “심지어 촬영 중에 기자가 찾아와 ‘이혼서류를 보고 왔다’고 말해서 특종 잡은 거니 기사로 쓰라고 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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