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장신영 둘째 성별+이름은? 결혼→임신에 첫째 아들 반응 '감동'

박지훈 / 2019-11-02 09:45:49
(사진출처=ⓒ장신영 인스타그램)

강경준이 장신영과 둘쨰 소식을 전한 이후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해 팬들에게 얼굴을 보였다.  



강경준은 지난 10월 장신영과 둘째 출산 소식을 전하며 세간의 화제가 됐다. 



당시 강경준과 장신영의 둘째 태명은 아리로 알려져 성별과 진짜 나이를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았다. 



강경준과 장신영의 둘째 성별은 아들이며 이름은 정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경준의 나이는 올해 36세이며 장신영의 나이는 올해 35세로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장신영에게는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이 있다.  



강경준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장신영의 임신 소식을 접했을 당시 아들 정안이가 가장 걱정됐다며 아버지로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강경준의 아들 정안은 태어날 동생을 '우리 집 보물'이라 표현하며 아기 용품점에서 옷 하나를 골랐다.  



한참을 망설인 끝에 동생에게 줄 첫 선물을 고르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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