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나이? 노출 사진 뭐길래 "속옷 겹겹이 입었다" 남편 최병길 찍어 준 사진

배연수 / 2019-11-02 10:53:34
▲(사진=ⓒ서유리SNS)

 


2일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 방송인 서유리가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9월 자신의 SNS에 “파도 파도 나오는 신행사진. 몰디브 신혼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가 노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일부 누리꾼들이 특정 신체 부위 노출을 언급한 것.


 


이에 서유리는 “전부 검토해보고 올린 사진이라 그럴 리 없다. 저 날 속옷도 다 잘 챙겨 입고 찍은 사진이다. 잘못 보신 것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자꾸 뭐가 보인다는 머릿속에 마구니 낀 분들 계신데 저 날 속옷 겹겹이 챙겨 입고 찍은 거라 님들이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니니까 걱정 말라”고 말했다.


 


한편 서유리는 올해 나이 35세, 남편 최병길PD 나이 42세로 두 사람은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결혼식을 생략하고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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