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인화가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 출연해 화제다.
배우 전인화는 최근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꽃을 들고 있는 전인화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꽃보다 아름다우세요" "소녀같으심" "덕분에 힐링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전인화는 올해 나이 55세다. CF 광고 모델로 첫 데뷔해 드라마 '초원에 뜨는 별' 출연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연예계 입문했다. 남편 유동근은 올해 나이 64세로 두 사람은 9살 나이 차이가 나며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전인화는 지난주에 이어 3일 오늘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조선왕조실록 특집 2편으로 진행되며 조선 건국 초기 왕부터 왕의 남자 및 왕의 여자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전인화가 출연해 더욱 화제가 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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