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선물로 제격인 보스웰리아, 효능과 부작용을 한눈에…

조요셉 / 2019-11-03 10:10:13
▲(출처=ⓒGettyImagesBank)

무릎이 아픈 사람들은 주목해야 할 음식이 있다. 무릎이 아프거나 어르신들이 많이 겪는 관절염에 좋고, 많은 종류의 염증을 물리치는 음식으로 생소한 이름, 보스웰리아가 눈길을 끈다. 더불어 이와 함께 보스웰리아에 대한 관심은 물론 장점과 단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먼고대부터 보스웰리아는 약재나 종교적 용도, 아니면 방향제로 활용해 왔고 아시아 쪽은 내상 및 외상 치료에 활용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동의보감에서 혈액순환은 물론 해독에도 좋고, 다양한 통증에 효과가 있다고 써져있다. 이렇듯 고대부터 주목받았던 보스웰리아는 지금도 다양한 통증은 물론 염증 좋은 것으로 전해지는데 뭐가 있을까?


다양한 보스웰리아의 효능

보스웰리아의 대표적인 효능은 뼈마디가 시리는 관절염에 좋고 항염효과는 물론 피부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이것은 바로 보스웰리아에 포함된 보스웰릭산 덕분인데, 보스웰릭산은 염증의 생성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며, 염증을 유발하는 것의 활성을 저지하고 우리 몸 속 연골의 세포 생존율을 높여 관절염 초기부터 퇴행성관절염 통증에 효능이 있다. 또한 보스웰리아는 어혈, 즉 체내 뭉쳐있는 혈액을 제거해 혈액순환에 좋고 통증을 줄여주는데도 효능이 있고 성질이 따뜻해 염증을 없애주는 것은 물론 해독작용에도 효능이 있다. 이어 붓기를 감소시키는 데에도 탁월하며 피부질환 개선에 큰 도움을 줬는데 이는 인플라신 성분이 풍부해서 효능이 있었고 보스웰리아는 보통 환으로 제조해 섭취한다.


▲(출처=ⓒGettyImagesBank)

보스웰리아의 사용방법

보스웰리아는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먹을 수 있는데 시중에서는 가루나 환으로 판매된다. 첫 번재로 먹는 방법은 뜨거운 물에 보스웰리아 가루를 희석해서 보스웰리아 차로 마실 수 있다. 그리고 보스웰리아 가루로 우유, 물, 음료 등이나 시리얼, 오트밀, 샐러드 등과 함께 먹을 수 있고 다른 방법으로는 밥을 할 때 함께 첨가 가능하다. 이렇게 많은 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 보스웰리아는 음식말고도 크림으로 쓸 수 있는데, 높은 온도에 바세린이나 수분크림을 녹인 다음 보스웰리아 가루를 1:1 비율로 섞어주면 된다. 손목, 팔꿈치, 발목, 무릎 통증 외 주변의 허벅지 근육이나 오금 쪽을 발라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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