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우아한 모녀’가 첫 방송되며 최명길 또한 화제에 올랐다.
배우 최명길은 올해 나이 58세로 지난 1981년 MBC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1995년 소설가이자 당시 연예정보 프로그램 진행자였던 김한길과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한길은 올해 나이 67세로 최명길과 9살 나이차이가 난다.
지난해 최명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을 똑 닮은 두 아들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최명길의 나이를 초월한 아름다운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최명길 남편 김한길은 지난 2017년 안타까운 폐암 4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tvN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한 두 사람은 건강해진 근황을 전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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