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자육 효능, 빛깔을 가려내면 우수품질의 연자육과 나쁜 연자육 구분할 수 있어…

장송혁 / 2019-11-04 17:08:40
▲(출처=ⓒGettyImagesBank)

연자육은 연꽃에서 나오는데,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연자육은 옛날부터 왕의 진상품이었을 정도로 귀한 음식으로 여겨졌다.


또 피곤해서 힘이 없을 경우 약처럼 먹었기 때문에 왕이 먹는 반찬이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현대로 들어와서 연자육은 이전에도 다이어트에 좋다고 유행이 되고 있다.


그러면 연자육은 이전에도 왜 주목받는 것일까? 열대야에도 숙면을 할 수 있는 연자육의 다양한 효능과 연자육 분말 잘 먹는법을 알아보도록 하자.예로부터 연자육은 옛날부터 체내 독소를 제거해서 주목받았다.


그러므로 꾸준히 섭취할 경우 효과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또한 내장에 있는 지방도 없애서 허리 둘레 줄이는 방법으로 추천한다.


연자육은 당뇨 예방에도 화제가 됐는데, 연자육 우려낸 물을 잘 마시기만 해도 혈당 강하 효과가 있다.


또한 혈압도 낮아져서 고혈압은 물론이고 동맥경화, 심근경색 같은 다양한 성인병 예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옛날부터 열을 내리고 심신을 안정시킨다고 알려져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불면증이 있을때 연자육을 섭취하면 숙면이 가능해진다.


연꽃 씨앗인 연자육은 또한 피부 미용에도 좋다.
▲(출처=ⓒGettyImagesBank)

연자육을 너무 먹으면 복통부터 시작해서 부작용 증세가 온다.


왜냐하면 연자육에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또 체질에 따라 배뇨 지연과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


따라서 위장이 약하고 몸에 열이 있는 사람은 조심해서 먹는 것이 좋다.


또 임신을 하고 있을 경우 연자육을 먹기 전에 담당의와 먼저 상의를 해야 한다.


또 연자육이 진노란색일 경우 날짜가 많이 지난 것이므로 좋지 않을 수 있다.


반면 너무 하얗다면 표백제를 사용했을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신선한 연자육은 조그맣고 연갈색이니 참고하자.


연자육 하루에 먹는 양은 15알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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