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현아가 컴백하는 가운데 이던과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가수 현아는 자신의 SNS에 이던과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거나 입맞춤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예쁜 커플” “사랑해요”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가수 현아는 혼성그룹 트리플 H로 함께 활동했던 이던과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들의 소속사였던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0월과 11월, 두 사람과의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두 사람은 피네이션으로 둥지를 틀었다.
현아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7세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탈퇴를 했다. 이후 2009년 포미닛의 멤버로 합류해 다시 활동을 시작했고 2010년에는 첫 솔로 싱글을 발매했다.
현아의 남자친구이자 가수인 이던은 1994년 생으로 올해 나이 만 25세다. 펜타곤 탈퇴 후에 던(DAWN)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현아는 5일 오늘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이던과의 열애는 물론 신곡에 대해 모두 털어놓을 예정이다. 그의 신곡은 '플라워 샤워'이며 던도 같은날 신곡을 발표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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