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공개연인 던과 같은 날 쇼케이스를 열어 화제인 가운데 현아의 인스타그램 사진도 주목 받고 있다.
현아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록색 드레스를 입은 채 몽환적인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현아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현아 정말 예쁘다”, “현아와 던 커플 진짜 멋있어”, “어떻게 동시에 쇼케이스를 열 생각을 했을까? 대단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 홀에서는 현아의 새 디지털 싱글 ‘플라워 샤워(FLOWER SHOWER)’, 던의 디지털 싱글 ‘MONEY(머니)’ 발매 쇼 케이스가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현아는 “던에게 음악적으로 배우고 싶은 것이 많다. 던은 다양한 생각을 할 줄 알고 음악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라며 연인 던에 대해 존경심을 표했다.
또 던 역시 현아에 대해 “연인에게 존경하는 마음이 들긴 쉽지 않은데 평소 모습에 배울 점이 많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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