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혜리가 사람들의 관심을 크게 받으면서 유혜리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유혜리는 올해 나이 56세로 1988년 영화 '파리애마'로 데뷔해 1980년대를 대표하는 섹시 아이콘이었다.
유혜리에게는 10살 나이 차이가 나는 막내 여동생이자 배우인 최수린이 있다.
유혜리는 최수린과 성이 다른 이유에 한 방송에서 본명이 최수연이라고 밝히며 "연예인을 한다고 할 때 집에서 극구 반대를 했다. 부모가 '조신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활동을 하면서 아주 이름을 싹 바꿔버렸다"며 "엄마 아빠가 텔레비전에 나온 내 모습을 보고 '너 아니냐'고 물어보면 "나 아니다'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유혜리는 한편 한 번 결혼을 경험한 바 있다. 유혜리는 1994년 연극 공연을 하면서 동료 배우 이근희와 결혼했지만 1998년에 이혼했다.
유혜리와 이근희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유혜리는 이후 아직 재혼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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