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윤정 나이, 최민용 보다? “활동 안 하는게 아깝다” 질문에 대답은?

배연수 / 2019-11-05 20:40:29
▲(사진=ⓒ김윤정인스타그램)

 


5일 ‘불타는청춘’에 김윤정이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김윤정은 올해 나이 43세로 과거 '뽀뽀뽀'의 뽀미 언니, 포카리스웨트 등 다수 CF에 출연하며 청순 여배우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연예계에 모습을 감춘 김윤정은 올해 ‘불타는청춘’을 통해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앞서 ‘불타는청춘’에 첫 등장한 김윤정은 “회사에 월차를 쓰고 나왔다. 친구가 10년 넘에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에 회사원으로 출근하고 있다. 내일까지 휴가다”며 현재 근황을 전했다.


 


이어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강수지의 ‘아기로션 광고 때 모습 그대로다. 지금 활동 안 한다는 게 아깝다’는 말에 “나이가 애매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강경헌은 “나이가 마흔다섯인데 엄마 느낌이 안나 배역이 안 들어온다”고 공감했고, 박선영 또한 “나도 배역이 더 어리게 들어온다. 결혼 안 한 이모로 들어온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불타는청춘’ 방송에서는 김윤정이 최민용과 알콩달콩 케미를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최민용은 올해 나이 43세로 김윤정과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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