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인물관계도? 최명길 나이 화제, 김한길 붕어빵 아들 방송 출연도?

배연수 / 2019-11-06 08:49:55
▲(사진=ⓒtvN)

 


6일 ‘우아한모녀’가 방영되며 최명길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최명길은 올해 나이 58세로 지난 1981년 MBC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1995년 당시 연예정보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김한길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한길은 올해 나이 67세로 최명길과 9살 나이 차이가 난다.


 


앞서 최명길 아들은 ‘따로또같이’에 최명길, 김한길과 출연해 훈훈한 외모로 이목을 끈 바 있다. 이날 아들 무진 군은 최명길 생일을 맞아 직접 구입한 꽃다발을 선물하는 등 김한길이 젊은 시절 입던 니트를 입고 엄마와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명길은 현재 KBS2 드라마 ‘우아한 모녀’에 출연 중에 있다. 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줄거리로 한다.


 


극중 최명길은 원수의 딸을 유괴한 엄마로 남편과 아기의 복수를 위해 평생을 바친 정미애 역을 연기한다.


 


최명길 외에 차예련, 김흥수, 김명수, 지수원 등이 출연 중에 있다.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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