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꿀팁] '전자식 시계 착용 불가능'…토익 시험 전 챙겨야 할 준비물은?

유민아 / 2019-11-06 11:33:56
▲(출처=픽사베이)

최근시험합격이나 취업, 졸업에유용한 토익에 응시한다.


최근 영어는 취업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까지 각종 회사의 지원 자격을 보면 토익 점수가 빠지지 않는다.그정도로 기본스펙이라고 할 수 있겠다.


토익이라는 것은 'Test of English ForInternational communication'를 약자로 만든 것으로 상업 및 국제적 공용어를 위해 미국 교육평가위원회가 영어의 실력을 측정하기 위해서 만들게 된 시험이다.


토익을 보는 이유는 본래 언어 기능인 대화 실력에 중점을 지니고 일상생활, 특히 비즈니스 상황 안에서 영어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다.1982년 한국에서 처음 도입됐고 그것이 이제는 기업과 언론, 학교 등에서 채용시험이나 영어 실력 평가를 하는 기초적인 영어 시험이 되고 있다.


이와다르게 요즘 토익과 착각하는 토플같은 경우 독해, 어휘, 문법 위주의시험이라는 사실이 토익과 차이점이다.


이어 다양한 이유로 응시하는 수많은 이들이 준비하는 시험인 토익은 인터넷 강의나 좋은 택도 많지만준비물과 시험 접수 방법 및 유의사항 등을 잘 알아줘야 시험이 닥쳤을 때 실수하지 않고 성공적인 토익 응시를 할 수 있다.토익시험을 보기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 있다.


우선 규정 신분증을 챙겨야 하는데 보통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장애인 복지카드가 그것이다.


중고등학생이 토익시험을 볼 경우 여권이나 청소년증, 국내 학생증을 준비하면 된다.


학생증이 없는 초등학생이라면 주민등록등본이나 초본, 여권, 건강보험증 등이 규정 신분증이라고 할 수 있다.


나열한 신분증을 준비하지 못하면 토익 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니 꼭 챙기도록 하자.


다음으로 챙겨야 할 것은 바로 연필과 지우개이다.


연필대신 볼펜이나 사인펜을 챙기는 행위는 안된다.


그이유는 토익시험 답안지 마킹은 OMR카드를 답안지로 제출하게 되는데 이때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컴퓨터 사인펜을 사용하지 않고 연필이나 샤프로 마킹을 해야 정답인식이 되기 때문이다.


이어 준비할 것은 아날로그 손목시계다.


이때 전자시계는 절대 안된다.


왜 손목시계가 준비물이냐면 벽시계가 없는 시험장을 대비하기 위함이다.비록 자주 있는 토익 시험일지라도 약간의 긴장감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우선 토익시험의 고사장 확인과 입실시간을 파악해서 자신의 컨디션은 물론, 다른 응시자들에게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한다.


가장 중요한 입실 시간은 오전 시험인 경우 입실시간은 9시 20분까지며, 오후 시험일 경우 오후 2시 20분이 입실시간이다.


50분이 넘어서 입실하는 경우에는 입실 자체가 되지 않아서 시간계산을 잘 해서 시험장에 들어가야 한다.


아울러 규정신분증을 가지고 오지 않았거나, 시험 종료 후 계속 마킹을 하고 있다면 무효처리 및 퇴실조치로 끝나지만 휴대전화를 소지한 채 시험에 응시하거나, 감독자의 정당한 지시에 불응하는 경우, 또는 시험에 응시하면서 전자기기를 소지하고 있다면 시험 1년 응시 제한까지 받을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한다.토익시험을 보기위해서 접수부터 해야한다.


토익시험 접수는 시험을 보고자 하는 날짜보다 약 한 달 전부터 하면 편리하다.


아울러 토익 접수하는 방법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니 참고하자.


먼저 포털사이트에서 '토익' 검색 후 해당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접수하면 된다.


이때 자신이 볼 고사장을 선택하는데 자신의 집에서 가까운 곳, 대중교통 이용시 불편하지 않는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시험 시간은 오전 오후가 있어서 자신이 언제 보는지 잘 숙지해서 혼란을 빚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장소와 시간 선택 후 증명사진과 개인 정보를 잘 작성했는지 다시 체크한다.


개인정보 작성과 사진 등록이 끝났으면 마지막으로 응시료를 내면 접수가 끝난다.


또한 토익시험 진행은 듣기평가 45분, 읽기평가 75분이니 알아두자.


또 토익시험을 잘 보고 싶다면 문제집을 풀고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기, 실전 시험처럼 시간을 정해놓고 풀어보기, 영어듣기 많이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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