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과거 설리와의 사진 재조명, 평소 카톡 대화에서 `아가`

박지훈 / 2019-11-06 21:01:32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김희철(나이 37세)이 과거 故(고) 설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희철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와 함께 장난스런 표정을 하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김희철은 검은 셔츠를 입고 있었고 설리는 하얀 셔츠를 입고 있었다.  



김희철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아끼는 설리가 진리 최진리. 어제 김포공항에서 둘이 손잡고 나오는 사진 찍히려 했는데 시간 안 맞아서 못 찍힘. 그래서 서로 도쿄돔 때를 노리기로 했음. 내가 아는 피부 좋은 낭자 두 명 중 한 명인 설리. 나머지 한 명은 누구게?"라는 글을 남기며 설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설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오빠 새벽 3시에 혼자 매운 핫도그를 먹었대요. 울 오빠 안 외롭게 내가 같이 가줘야지"라는 글과 함께 김희철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캡쳐해 올렸다.  



김희철은 설리에게 "아가 매운 거 좋아해?", "오빠 진짜.. 미친 매운 핫도그 집 있거든. 지금도 거기서 혼자 먹었는데.. 담에 같이 먹자"라고 말하는 등 설리에게 따뜻하게 이야기하며 친근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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