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지 나이 32세, 아찔 몸매 맥심 화보까지? "PC방 다니다 게임단 감독됐다"

배연수 / 2019-11-07 07:25:07
▲(사진=ⓒ신예지인스타그램)

 


7일 ‘해피투게더4’에 전직 기상캐스터 아나운서 출신 신예지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신예지는 올해 나이 32세로 학력은 세종대학교를 거쳐 연세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2011년부터 1년간 한국경제TV 아나운서로 재직하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KBS 기상캐스터로 활약했다.


 


퇴사 후에는 3개 팀을 아시아 1위로 올려놓은 e스포츠 감독이자 기획자,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찔한 몸매로 최근 ‘맥심’ 화보로 주목받기도 했다.


 


앞서 신예지는 지난해 전현무가 MC를 맡은 ‘로맨스 패키지’에 출연해 한 남성과 커플이 되기도 했다.


 


당시 신예지는 “5년간 KBS 기상 캐스터를 했다. 현재는 E-스포츠 구단 책임매니저 겸 감독을 맡고 있다. 원래 게임을 좋아한다. 어렸을 때부터 남동생과 PC방을 같이 다녔다”고 말해 남성들의 호감을 샀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4’에는 프리 아나운서 특집으로 조우종, 이지애, 서현진, 김일중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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