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나이, 최근 드라마 안나오는 이유에.. 김민자 "남편 누군지도 몰랐다"

박지훈 / 2019-11-07 07:55:55
(사진출처=ⓒtvN 홈페이지)

배우 최불암이 KBS '한국인의 밥상'에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정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불암이 드라마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그 이유가 주목된다.  



최불암은 '전원일기', '수사반장'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2014년 SBS 드라마 '기분 좋은 날'을 마지막으로 드라마 출연을 하지 않고 있다.  



최불암은 지난 SBS '집사부일체'에서 드라마를 그만 둔 이유에 "연출도 그렇고 작가도 그렇고 '선생님 틀렸습니다'라고 지적도 하고 해야 하는데, '네. 잘하셨습니다'라고만 하니까 발전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최불암의 아내 김민자도 탤런트 출신이며 나이는 두 살 차이가 난다.  



김민자는 최불암과의 결혼에 한 방송에서 "솔직히 그 당시에는 내가 더 유명했던 터라 남편인 최불암이 결혼 전 누군지도 몰랐다"고 이야기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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