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효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무렵`의 강하늘과의 일상을 올렸다.
공효진은 인스타그램에 "용식씨 왜 나 피해요?"라는 글과 함께 강하늘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공효진은 파란 원피스에 긴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리며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이에 강하늘은 수줍은 듯 공효진을 피하는 액션을 취하고 있어 팬들을 폭소케 했다.
팬들은 "아 진짜 귀여워", "언니 전 안 피해요", "언니 키가 너무 커서 용식씨 겁 먹은 듯", "용식씨 표정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효진은 올해 나이 40세, 강하늘의 나이는 올해 나이 31세로 둘의 나이 차이는 9살이 난다.
한편 `동백꽃 필무렵`은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까불이의 정체 등 미스터리하고 흥미진진한 줄거리로 매회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다.
심지어 '동백꽃 필무렵'의 인기에 촬영지를 직접 둘러보고 싶어하는 시청자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현재 '동백꽃 필무렵'의 시청률은 18.2%다.
`동백꽃 필무렵`은 총 40부작이며 마지막회까지 8부작이 남았다. 오늘(7일) 32회가 방영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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