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신상출신 편스토랑’이 방영되며 션 정혜영 아이들의 미모가 화제다.
정혜영은 올해 나이 47세로 지난 2004년 션과 결혼, 슬하에 하음, 하랑, 하율, 하엘 네 자녀를 두고 있다. 션 나이는 48세로 정혜영보다 한 살 많다.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션은 정혜영과 결혼 전 은퇴를 결심했던 사연을 털어놔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날 션은 "정혜영을 처음 본 순간부터 결혼을 결심했다. 놓치면 안 되는 여자라는 생각에 첫 통화 때부터 사귀자고 했다. 정혜영 때문에 연예인을 그만 둘 생각까지 했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정혜영은 그 이유로 "보통 연인들처럼 남자친구와 평범하게 만나고 싶었는데 직업상 그렇게 할 수 없다면 못 만날 것 같다고 얘기했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션은 “’결혼하고 싶은 여자 앞에 내가 이것조차도 못 내려놓나'라는 생각에 연예계 은퇴까지 생각하게 됐었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KBS2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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