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1월 결혼, "여자친구 위해 송혜교·공유에게 연락했다?" 알토란 작가 고은정 화제

배연수 / 2019-11-09 10:32:47
▲(사진=ⓒMBC)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승현이 여자친구를 위해 송혜교에게 메세지를 보냈다고 밝혀 화제다.


 


이날 김승현은 내년 1월 결혼을 앞둔 여자친구 '알토란' 작가를 위해 배우 송혜교, 공유, 김성령, 김성은에게 SNS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여자친구가 섭외를 힘들어 해서 과거 친분있는 분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그런데 김성령씨에게만 ‘오랜만에 연락 줘서 고맙다. 그런데 ’알토란‘은 못 나갈 것 같다’고 답장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출연한 김성은에게 답장이 오지 않았다고 밝히자 김성은은 “DM이 많이 오면 확인을 못한다. 확인했으면 나갔을 것이다"고 미안함을 표했다.


 


한편 김승현은 올해 나이 39세로 지난 2003년 기자회견을 통해 미혼부임을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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