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대 젊은 보스 에스팀 그룹의 김소연 대표가 연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김 대표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며, 고려대 미술교육과를 졸업했다.
지난 1997년부터 패션쇼 연출을 시작한 김 대표는 이후 수많은 패션쇼의 기획과 연출을 도맡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2004년 에스팀을 설립했다.
현재 에스팀에는 모델 장윤주, 한혜진, 송경아, 이현이 등이 소속돼 있으며 아티스트로는 한혜연, 허지웅, 김충재 등이 있다.
한편 김 대표는 최근 방송에 나와 소속 아티스트 김충재는 언급하며 '수익 왕'이라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는 "얼마 전 S사 브랜드 냉장고를 스페셜로 김충재가 디자인했고, 국내 L가구 회사와 콜라보 제품도 나올 계획"이라며 "김충재가 억대 매출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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