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해피투게더4’에 오상진 전 아나운서가 출연하며 김소영과의 러브스토리가 다시금 재조명됐다.
오상진은 올해 나이 40세, 아내 김소영 나이 33세로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결혼해 딸을 두고 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오상진은 "공개 연애의 원인이 되신 분이 있다.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다"며 열애설이 들통한 이유를 언급했다.
이어 "거론하는 게 조심스럽다. 당시 김연아 선수와 제가 사귄다는 루머가 돌아서 저에게 파파라치가 붙었다. 그때 여친이었던 김소영 씨와 국밥집에서 밥 먹는 사진이 파파라치로 찍히면서 공개됐다"고 말해 주위에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4’에는 김일중, 서현진, 이지애, 신예지 아나운서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일중 나이 41세, 서현진 나이 40세, 이지애 나이 39세, 신예진 나이 3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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