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곡가 조영수가 MBC `놀면 뭐하니?`에 김이나, 유재석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조영수는 연세대 생명공학을 휴학해 1996년 MBC 대학가요제 `새로나기`로 데뷔하면서 작곡계에 발을 들였다.
조영수는 SG워너비, 씨야, 이기찬, 다비치, 박정현, 홍진영 등 유명 가수들과 작업했으며 어마어마한 히트곡을 했다.
조영수의 히트곡으로는 SG워너비 ‘내사람’ ‘라라라’, 다비치 ‘사랑과 전쟁’ 이승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이기찬 ‘미인’, 티아라 '크라이크라이' 등이 있다.
조영수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 연속 자적권료 수입 1위를 차지했을 만큼 엄청난 저작권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수는 현재 넥스타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으며 올해 나이 4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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