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해밍턴과 윌벤져스 형제가 화제인 가운데 샘해밍턴이 극성팬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샘 해밍턴은 올해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성팬에게 자제를 부탁하는 글을 게재한바 있다.
샘 해밍턴은 "우리 애들은 팬들이 많아서 감사하다. 그런데 우리 집에 와서 벨을 누르고 '애들 보고 싶다', '사진 찍고 싶다'라고 안했으면 좋겠어요"라는 글을 업데이트했다.
이어 그는 "우리집은 우리 개인 공간이고, 우리 사생활이 있으니 그러지 말아요"라고 강조했다.
샘 해밍턴의 자녀인 윌리엄과 벤틀리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더불어 최근 샘해밍턴은 인스타그램에 "호주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윌리엄이 샘 해밍턴 엄마이자 할머니 나나와 함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윌리엄이 수많은 장난감 사이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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