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진우가 미모의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송진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 싶다. 밈미. 우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송진우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송진우 아내 미나미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진우는 1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송진우는 "실시간 검색어에 내 이름 올라오는 걸 보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안영미는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올라오면 내가 뭘 잘못했나 싶어질 것"이라고 말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진우는 지난 2008년 뮤지컬 ‘오 마이 캡틴’으로 데뷔했다.
이후 최근에는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인상 깊은 감초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