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준 나이, '빙상 아이돌' 곽윤기와 여전히 절친 인증? 게시물보니 '헉'

김원효 / 2019-11-11 18:37:30

동성 선수를 성희롱해 국가대표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쇼트트랙 임효준(23·고양시청)의 재심이 진행된다. 
 



11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제37차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오는 12일 열리며, 이날 임효준 건도 다뤄질 예정이다. 
 



앞서 임효준은 지난 6월 함께 훈련 중이었던 A선수와 장난치던 중 신체 일부가 노출되는 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편 임효준과 곽윤기는 쇼트트랙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곽윤기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자주 보니까 좋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사람은 검은색으로 포인트를 맞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당시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둘 다 연예인 데뷔각", "아이돌같아요", "베이징도 기대할게요" 등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