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일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근황, 재산, 저적권료 등 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윤일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원히 변치않을 The King of Kpop!"과 함께 조용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과거 윤일상이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저작권료 수입에 대해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바 있다.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만 무려 860곡이 넘는 작곡가인 윤일상은 저작권료 수입에 대해 "지금의 저작권 기준이라면 당시에 건물 10 채는 살 수 있었을 것이다"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심지어 '한 작곡가의 음악이 너무 많이 나온다'며 이른바 '윤일상 쿼터제'로 인해 방송 금지를 당했던 사연까지 밝히며 다수의 인기곡을 작곡한 작곡계의 천재이다.
더불어 그는 음악을 하기 위해서 신문배달, 우유배달, 녹음실 청소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을 뿐만 아니라 너무 먹지 못한 탓에 허리 사이즈 26의 여자 옷을 입고 다녔을 정도로 생활고에 시달렸던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아모르파티 작곡가로 유명한 윤일상은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근황과 저작권료 관리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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