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5년만” ‘아내의 맛’ 김빈우, 남편 전용진과 투샷…무슨 일?

박도균 / 2019-11-13 03:53:26
(출처=김빈우 인스타그램)

배우 김빈우가 화제다.


김빈우는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합류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김빈우와 함께 출연한 남편 전용진은 배우 하정우와 닮은 외모로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용진은 김빈우보다 2살 연하로 IT 회사 CEO로 알려졌다


김빈우는 ‘아내의 맛’이 방송되기 전날인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입니다 부부 럽스타그램 거의 5년만”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전용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빈우 전용진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차에도 변함없는 러브러브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까지도 설레게 만들었다.


김빈우와 전용진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교제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심, 두 달 만에 동거에 돌입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김빈우와 전용진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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