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이상에 2%부족하다 발언' 이주호 나이, 근황? 과거 일화 뭐길래

권다율 / 2019-11-14 06:17:44
▲(사진출처=ⓒTV조선) 

14일 '인생다큐 마이웨이'가 재방송되는 가운데 이주호가 화제다. 




가수 이주호는 올해 나이 64세로 지난 1977년 데뷔했다. 1982년 유익종과 '해바라기'를 결성했으며 '행복을 주는 사람' '어서 말을 해' '모두가 사랑이에요' '사랑으로 등의 곡을 발표했다. 




이주호는 앞서 '불후의 명곡'에 출연, 아들이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호의 아들 이상은 ‘행복을 주는 사람’을 재해석해 불렀다. 이에 "행복에 대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어른이 돼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2% 부족했지만 실수를 덜해서 다행이다 수험생 부모의 마음을 알겠다"라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주호의 아들은 가수 이상으로 2005년 가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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