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차 출판기획사 (주)엔터스코리아가 운영하는 책쓰기브랜딩스쿨이 최근 연이어 책쓰기 강의 수강생들의 출간계약 성공 소식을 전했다. 지난 11월 한 달에만 3명의 수강생이 계약에 성공했다.
첫 번째 시작을 알린 것은 18기 양선아 수강생이었다. 지난달 중순 출간계약 소식을 알린 그녀는 "강의를 듣는 10주 안에 참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가장 크게 바뀐 것은 '할 수 있을까?'가 '할 수 있어!'로 바뀐 것이다."고 후기를 남겼다.
이어 책쓰기브랜딩스쿨 초기 1 대 1 책쓰기 코칭을 받았던 박우희 수강생이 출간계약에 성공했다. 강의 수강 후에 개인 사정으로 책쓰기를 미뤄뒀던 그녀는 책쓰기브랜딩스쿨 강의자의 지속적인 코칭과 피드백으로 책쓰기를 끝맺을 수 있었다.
마지막 세 번째 출간계약의 주인공은 20기 이현정 수강생이다. 9년차 직장인인 그녀는 책쓰기 강의 종강 후 한 달 만에 출간계약을 마쳤다. 이 수강생은 "에세이 작가가 꿈이었는데, 어느새 글이 아닌 보고서를 작성하는 직장인이 돼 있었다. 하지만 책쓰기브랜딩스쿨의 강의를 통해 다시 한 번 꿈을 찾고 책쓰기에 직진할 수 있었다."고 출간계약 소감을 밝혔다.
책쓰기브랜딩스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피드백과 출판사 직접 연계를 통해 수강생들의 출간계약을 지원할 예정이다. 책쓰기브랜딩스쿨 수강생들의 출간계약 소식은 '책쓰기브랜딩스쿨'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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