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수많은 이들은 대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새우 종류 중 대하는 십각목 보리새우과 중 하나로 새우 중에서도 좀 큰 편이라 대하라 일컫는다. 산란을 하려고 여러곳을 떠돌며 살아가는 대하의 수명은 약 1년 정도 살아간다. 게다가 소금구이로 유명해 양식이 보편적이다. 그리고 대하는 기온이 낮아지는 9월을 시작으로 1월까지가 제철로 친다. 이 시기가 달콤함을 나타내는 아미노산인 글리신 함량이 높고 살이 많이 올라 맛있는 것은 물론 영양도 질이 좋다. 신장 강화시키는 대하는 남성 양기를 활성화 시키고 고칼슘에 저지방, 고단백 먹거리로 어린이들의 발육과 체중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에따라 대하를 어떻게 선택해야 풍부한 영양분을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 보관해야 제대로 먹는 것일까?
대하의 효능, 그리고 부작용은?
대하는 몸에 이점을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우선 대하에 많이 함유된 카로틴 성분은 면역력을 높여줘 겨울철 감기예방에 좋다. 아울러 대하에 있는 키토산은 노화를 예방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대하에는 타우린이 많이 있어서 간에 나쁜 영향을 주는 독소 물질을 배출해주는 식품으로 유명하다. 또한, 비타민C, E, B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관리에 좋은 음식이다. 그리고 대하는 열량이 낮고, 단백질을 많이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섭취하게되면 좋은 식재료로 알려져 있으며 섬유질 성분도 풍부해 배변활동에 좋고 변비에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대하가 몸에 좋다고 하지만 체질에 따라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우선 대하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음식으로 분류돼 있기 때문에 갑각류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다면 먹지 말아야한다. 여기에, 퓨린이 풍부해 자신이 요산수치가 높다면 섭취를 하지 않아야 한다.
대하 소금구이 레시피
맛있는 대하구리를 먹으려면 새우를 손질해야 한다. 우선 새우의 머리와 껍질, 내장, 물통 등을 없앤다. 그리고나서 이제부터 대하를 굽는다. 냄비에 대파, 굵은 소금, 대하, 레몬을 넣고 뚜껑 덮고 굽는다. 대하 소금구이 뿐 아니라 대하로 만들 수 있는 요리는 청양고추와 고춧가루 및 간장, 된장을 다같이 넣고 보글보글 끓여 낸 새우탕과 마늘, 대파, 생각을 넣고 끓여낸 육수를 활용해 만든 새우장, 부침가루에 대하를 넣은 대하 부침개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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