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아일랜드캐슬 호텔 비즈니스센터에서 2019 미스그랜드코리아 경기대회가 열렸다.
2019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는 세계적인 미인대회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의 한국 라이센스 대회다.
이날 대회에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31명 후보자 중 18명이 참가했으며, 심사를 거쳐 총 10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아일랜드캐슬 이덕범 대표, 임페리어 성형외과피부과의원 김희성 원장,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권현수 부장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자기소개심사 ▲특기심사 ▲심사위원 일대일 면접 등을 통해 진(眞)·선(善)·미(美) 수상자를 선발했다.
경기지역 선발대회 결과, 진(眞)은 윤수미(참가번호 16번) 씨가 차지했다.
선(善)은 박세림(8번)·김선영(4번)·이우현(18번) 씨, 미(美)는 김혜원(7번)·박지수(9번)·신수인(12번)·유하경(14번)·이유나(19번)·이지흔(23번) 씨가 선발됐다. 이날 수상자는 본선 무대에 진출해 국제대회 출전 자격을 걸고 경합을 벌인다.
한편, 미스그랜드코리아 최종 우승자가 선정되는 본선 무대는 오는 7월 12일 아일랜드캐슬호텔 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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